저희 회사 바로 앞 카페에 이디야가 생겼다길래 한 번 방문했었는데 매니저님? 점장님? 같아 보이시는분이 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그 뒤로 단골이 되었어요!
올때마다 \"또 오셨네요?\",\"오늘은 좀 일찍 오셨네요?\" 등 얼굴 기억해주시면서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방문할때마다 기분이 좋네요^^!
쉽게 할 수 있는 한마디여도 그 한마디가 카페의 인상을 확 바꿀 수 있는
힘이 있더라구요! 음료 나오는 속도도 빠르고 맛도 있고 매장도 항상 청결해서 앞으로도 자주 이용할 것 같아요~ 명찰을 제대로 봤는지 모르겠지만 국화님이었던 것 같아요! 정말 칭찬해드리고
싶었어요! 항상 감사드리고 이디야 번창하세요~!!